1. 금빛 모자이크 - 자쿠와는 달라!
그냥 그냥 완결이된 후에야 이 작품을 봤습니다.
이런 캐릭터디자인 너무 좋아요.. 꺄아~~
치유계니 뭐니 떠들고 굳이 분류하려 들지말고 그냥 즐길만한 작품입니다.
원작도 출시된듯하니 한번 봐야겠습니다.
정말 이런 류의 작품은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코미치 아야, 정말 모에해요.
그간 포니테일로 외도를 한 전직 트윈테일 애호가로서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트윈테일은 이리도 아름다운 건데.. 흑흑..
간만에 진정한 트윈테일 모에 등장! 경배하라!!!
2.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 - 그대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이 평가를 내려본 건 정말 오래된 것 같다.
정말 어지간히 나쁘지 않는 한 걍 시대의 눈물 정도로 끝내는데
정말 중간에 꺼버렸다.
ㅆㅂ, 가이낙스 아주 갔네 갔어..
캐릭터 디자인은 좋은데
헤이안시대 무사나오는 부분부터 뭔가 이상하더만
갑자기 뉴비가 완장차는데서 볼 맘을 잃었다.
정말 제대로 된 애들은 스튜디오 카라로 이직했나???
그나마 간만에 사이토 치와의 말랑말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위안.
그거라도 없었음 정말 새 점수를 하나 더 만들 뻔 했다.
간만에 사이토 치와의 좋은 목소리를 듣는다. ㅎㅇㅎㅇ
3. 서번트 X 서비스 - 그것은 좋은 것이다!!!!!!!!!!!!!!!!!!
누가 그러더만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경신대기근이라고.
조선 후기에 일어난 최악의 재해 말이다.
그야말로 밧슈 더 스탬피드가 한바탕하고 갔다고..
이거보다 더 한 시즌도 많았기에 동의하진 않지만
의외로 볼 게 없는 시즌이라는 건 동의한다.
그러나 난세에는 영웅이 있다.
이런 빈유같은 시즌이기에(그게 어때서!! 계급이라구!)
베텔기우스처럼 크고 아름답게 빛나는 작품들이 있다.
처음 볼 때만 해도워킹보다야 재미있겠느냐..
워킹이야 좀 확장될 여지가 많았는데
이 작품은 처음부터 약간 좁은 느낌이 있었는데
정작 매 회마다의 재미는 워킹 이상이었다고 본다.
올해나온 작품 중 최고라고 해도 이상치 않을 정도?
토요사키 아키가 성질 확 죽인 연기가 처음에 잘 와닿지 않았는데
점점 보니 평소 연기보다 더 좋다고 생각될 정도.
하지만 이 작품에서 가장 최고를 꼽는다면...
코야마 리키야 토레!!!!
정말 중년의 앙탈연기의 교과서가 아닐까.
빙과 때 별로 였던 카야노 아이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잘 몼느꼈고,
인류쇠퇴 이후 가장 잘빠진 나카하라 마이의 연기가 묻힐 정도.
무서운 여포, 무서운 칭송받는 자같으니..
그것은 좋은 것이다 (지온군 대령 마쿠베 대사 / Fantastic!)
모에 아가레 모에 아가레~ (건담 오프닝 / Good)
아무로 나갑니다~! (연방군 소위 아무로 출격시 / 감 좋아요)
자쿠와는 달라! (지온군 대위 란바 랄 / 그래봤자 그프..)
난 살거다 살아서 아이나와 결혼할 거다 (08소대장 / 쌩뚱맞죠?!)
그대는 시대의 눈물을 본다 (Z건담 차회예고 / 보다가 울고 싶은 애니가 있을 때)
그대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건담 차회 예고 / 살려주셈!!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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