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여름에서 기다릴께

이치카는 우주로 돌아간 것이 아니었다!! 그 여름에서 기다릴께에서 타카츠키 이치카는 우주로 끌려가지요.맨 마지막 장면 보면 우주선 고장이라고 다시 돌아온 것 같기는 한데이 작품이 후일담을 담은 걸 내놓을리는 없으니(이렇게 글을 쓰면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다는 기적이 일어날지도..)대체 어떻게 돌아왔는지,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길은 없습니다만모처럼 몰아서 보는 초전자포2기에서 한가지 단서를 찾아냈군요.(초전자포 2기는 요즘에 몰아보고 있어요) 시골 동네에서 그렇게 화려한 소동을 일으켰는데 어떻게 다시 얼굴을 들이밀 수 있나요.우주병기, 자동차 로봇, 대던차포...이들은 단체로 학원도시로 전학을 온 것이죠!!물론 필름은 학교에 두고, 계속 상영될 것이고..앞으로 좀 더 뒤져보면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럴 시간.. 더보기
그 여름에서 기다릴께.. 감독 : 나가이 타츠유키 제작사 : J.C.staff 홈페이지 : http://www.ichika-ichika.com/index.html 주요배역 : 타카츠키 이치카(토마츠 하루카), 키리시마 사이토(시마자키 노부나가), 타니가와 칸나(이시하라 카오리), 이시가키 테츠로(오기하라 히데키), 키타하라 미오(아스미 카나), 야마노 레몬(타무리 유카리!!!!!) 애니를 미친듯이 보던 시절이 있었어. 하루에 1쿨은 기본이고 2쿨 짜리를 다 몰아보던, 마치 말라버린 스폰지의 물 흡수속도처럼 정말 많이 보던 시절. 그때 염장에 대못, 아니 전봇대를 박아버린 놈을 꼽자면 오네가이 티쳐랑 꽃보다 푸른.. 이랄까. 하여튼 자타공인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나왔다. 이름도 참으로 수상한 '그 여름에서 기다릴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