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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캡쳐하는 게 귀찮아 글도 안올린다는 아니메 블로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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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모젠젠도 통하지 않아..

2019. 7. 11. 19:46 | Posted by daznyang

호라모젠젠라인이라거나 마이너 등장인물을 판 것은 늘상 있던 일입니다.


이를테면 카논에서 아유가 주인공이라면 나유키를(정직해져! 넌 아키코씨 파잖아!), 클라나드에서 나기사가 주인공이라면 토모요를, 스쿨럼블에선 에리를, 늘 이런 식입니다. 미는 캐릭이 주류였던 것은 5등분의 미쿠밖에 없군요.


반 년 만에 애니를 보려고 지난 시즌 완결작들을 쭉 모아놓고 하나하나 격파중인데 현자의 손자노부나가 선생의 어린 아내가 끝나면 우리는 공부를 못해가 기다립니다. 거기선 다들 선생님과 선배를 찬양할 때 홀로 리즈타마가 체고시다를 외치고 있죠.


아마가미처럼 모두에게 평등하게 분배를 하지 않는 한 늘 패배하는 팬덤은 존재합니다. 거의 이겨본 적이 없는데 이번만은 편합니다. 왜냐고요. 우공못은 압도적으로 선생님이 이기는 경기거든요. 한 때 삼성이 늘 이기는 프로야구처럼.


원작의 인기투표를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총 25,755표 중 14,598표가 선생님 표입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모든 표를 합쳐도 1위 표를 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미국과 9개국 군사력 순위도 아니고.


그런데 여기서 재미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선생님>>선배>문과>>>>이과>>수영의 순입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선생님>>>>>>>>>>>>>>>>>>문과>수영>이과>선배 순입니다. 뭐 그래봤지, 다른 인기투표라면 고만고만한 격차입니다.


제군! 나는 리즈타마가 제일 좋다!(우동이란 음식은 싫어하지만)


여전히 이과 리즈타마를 지지하는 편에서 이번엔 아주 맘 편하게 결말을 지켜볼 수 있겠군요. 뭐 선생님이 워낙 압도적이니까요. 오히려 리즈가 선배보다도 순위가 높다는 것에 놀랍니다.


그 밖에 생각나는 라인 -----------------------------------
내여귀 - 마나미,
오 나의 여신님 -  울드와 페이오스,
겐지모노가따리 - 아오이노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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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베 제목을 고쳐보았다.

2019. 4. 16. 19:24 | Posted by daznyang

널 고기동형으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사이코뮤 탑재형으로 만들어줘!
자쿠를 잡으면서 3년 모르는 사이에 짐데온이 되었습니다.
건담이 되지 못한 짐순이는 마지못해 포격전용을 결심했습니다.
전생했더니 병약미소녀였던 건에 대하여.
이 멋진 세계에 콜로니를!
저 방어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두번째 인생은 라인전선에서.
흔해빠진 양산형으로 세계최강.
사이코짐순이라니 그건 아니지.
뉴비들의 양산형 기피가 심각합니다만 탑승해보니 조종감도 좋고 대대장과 부관도 귀여워서 최고입니다.
건담이 빅잠을 무찌를 때 우리들도 있었다.
짐짐짐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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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추천하는 라노베, 몇십만부 이상 판매, 애니화한 거 빼고 가자면..

1.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취향저격 400%. 뭐 여기에도 치트도 있긴 하지만 그걸 남용하지 않는다. 조용히 사람들 돕고, 평화로운 이용에만 사용하는 생활. 카페 알파나, 스케치북 수준의 살고 싶은 일상. 다른 슬로우라이프물도 있지만 다들 치트자랑질로 가고 있으니.. .(마녀님의 따님들은 치유제입니다..)

2. 이상적인 기둥서방생활
- 제목과 달리 너무 건전하다. 하렘은 있는데 모에요소가 없다. 주인공이 부부라니 말다했지. 주인공의 치트라던가, 매우 우월한 문명의 나님이 원시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겠음.. 이딴 거 없다. 정말 고중세 왕정국가의 돌아가는 모습, 매우 간결한 기전체 기록에 드러나지 않는 작동원리 등을 이해하는데 둏다. 귀족제 공부하겠다면 겐지모노가따리 만큼이나 권장할 책.

3. 고블린 슬레이어
- 뒤로 가면서 좀 달달해지는 면도 있지만(외전격인 4권 보고 뭐라뭐라하는 건 개삽질이다. 외전이라니까!!) 나름 진중하다. 치트 없다. 오로지 주인공의 악전고투가 있다. 오히려 치트적인 요소는 장애물이다. 적어도 그의 내면을 지배하는 감정의 해소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1권이라도 읽어볼만하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이야기 전개는 이 필력 딸리는 고장에서 흔한 게 아니다.(만화판도 강)

4. 방패용사 성공담
- 솔직히 걸작은 아니다. 그런데 이세계물에 너무 고착화된 구도, 어서옵쇼, 알아서 다 세팅해드리겠습니다가 아니, 발암물질의 바다에 흘러들어간 주인공. 정말 초반의 역경은 자살안한 게 어디요. 초반 이후도 그냥 세게야 뭐가되던 말던 이 꼴통들 죽이고 나도 죽는다..하지 않은 게 용하다. 보통 X맨은 어쩌다 하나둘인데 여기선 akb48 무리와 같다. 그건 신선하더라.

5. 음양의 도시
- 아쉽게도 후속이 안나와 끊긴지 오래라 도서관을 추천. 워낙 마이너라 중고시장에도 얼마나 풀렸는지 모르겠다. 한때 개나소나 아베노 세이메이나 음양사를 다룬 것은 종종 기어나왔으나 소재만 따온 거지 그 인물이나 시대를 다룬 것은 아니다. 환타지긴 하지만 즐거움의 고양과는 거리가 먼 잔잔한 인간사 이야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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