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나미

왜! 마나미는 패배하였는가!! 우리들은 한 명의 여신을 잃었다. 그러나 이것이 궁극적인 패배, 영원한 실연를 의미하는 것인가? 아니! 시작인 것이다. 여동생연방에 비해 우리 언니공국의 국력은 30분의 1이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싸워내 올 수 있었던 것은 왜인가? 제군! 우리 언니공국의 전쟁목적이 올바르기 때문이다. 한 줌의 여동생들이 금단의 선을 넘어 모에세상을 지배해 온지 수 년! 소꼽친구의 아름다움 속에 살던 우리들이 해피엔딩을 요구했지만 몇번이나 여동생 연방에게 유린당했는지를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언니공국이 내걸은 소꼽친구 한명 한명의 사랑을 위한 싸움을 신이 저버리지는 않을것이다. 나의 소꼽친구, 제군들이 사랑했었던 마나미는 패배했다. 왜인가? 전쟁은 약간 교착상태가 되었다. 제군들은 이 전쟁을 강 건너 불.. 더보기
* 사토 사토미가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내여귀 BD판이 나와서 돌려보는 중에 다시 6화를 보다가 쓰러질뻔했심더. 아. 그니까 말이죠. 원작 소설 1군을 읽을 때부터 제일 맘에 든 등장인물이 마나미였는데 6화에서 심장이 멎을 뻔 했다는 거죠. 처음 방송할 때도 그랬는데 한참 지나 다시봐도 ㅎㅇㅎㅇ.. 케이온에서야 은근히 인기는 많은 리츠로 나왔지만 (뭐, 여학교에서는 리츠같은 캐릭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워낙 막강한 목소리들이 나와서 좀 밀려난 감이 있지요. 토요사키 아키야 그쪽 계열로 이미 자리를 잡은 상태고, 초반부는 히카사 요코, 1기 중반부터 타케타츠 아야나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니 고토부키 미나코만 제친 느낌이랄까.. (에로한 무기짱이 밀려나 서글픈 1인) 학생회 임원들만해도 정반대의 목소리를 둘이 연기하는 걸 보며 소소한 재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