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목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의 목소리 - Through The Years And Far Away 오늘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이 노래가 생각이 난다. 별의 목소리에서 이 곡이 흘러나올 때, 지구에선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이런 날이면 듣고 싶어지나 보다. 1인 제작물(음악 전부와 약간의 작업을 빼면 오로지 1인작) 창작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때의 신카이 마코토가 이리 커버린 것을 보면 감탄이 흘러나온다. 그냥 그가 큰 것만이 아니라 일본 애니계가 배경을 그리는 방법에 획을 그었다. 그 사이에 Wind 어쩌구 하는 미연시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의 배경담당으로 참여한 게 크긴 컸다.(그 겜 H장면 좋았는데 말이지.. 흠흠..)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를 넘어 "초속 5센티"를 지나 "언어의 정원"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서 요즘에는 그렇게 열광을 하지 않긴 하게 되었다.(아마 초속 5센티 1화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