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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 사토 사토미가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내여귀 BD판이 나와서 돌려보는 중에 다시 6화를 보다가 쓰러질뻔했심더. 아. 그니까 말이죠. 원작 소설 1군을 읽을 때부터 제일 맘에 든 등장인물이 마나미였는데 6화에서 심장이 멎을 뻔 했다는 거죠. 처음 방송할 때도 그랬는데 한참 지나 다시봐도 ㅎㅇㅎㅇ.. 케이온에서야 은근히 인기는 많은 리츠로 나왔지만 (뭐, 여학교에서는 리츠같은 캐릭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워낙 막강한 목소리들이 나와서 좀 밀려난 감이 있지요. 토요사키 아키야 그쪽 계열로 이미 자리를 잡은 상태고, 초반부는 히카사 요코, 1기 중반부터 타케타츠 아야나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니 고토부키 미나코만 제친 느낌이랄까.. (에로한 무기짱이 밀려나 서글픈 1인) 학생회 임원들만해도 정반대의 목소리를 둘이 연기하는 걸 보며 소소한 재미를.. 더보기
4월 신작에 대한 평가.. 2막 조금 바꿔야 할 것도 있고 추가할 것도 있어서 덧붙입니다. 바뀐 것이 없는 부분은 간단히 퉁치고 지나갑니다. 1. 케이온!! / 감상은 당연히 한다 2. 아리카와 언더 더 브리지 / 감상, 그까이꺼 샤프트 작품 안본 거 있어? 3. 워킹!! / 그것은 좋은 것이다..로 상향조정. 마히루는 진리다. 4. 크게 휘두르며 여름대회 편 / 역시 야구는 진리다. 미하시♡아베 모드만 아니면 된다. 5. B형 H계 / 타무라 유카리는 싫지만 결말은 보고잡다. 6. Kiss X Sis / 아무로 나갑니다~로 상향조정. 다시 생각해보니 OVA는 마이클 조던, 선동렬, 허재다. 좀 인간적으로 TVA도 나쁜 건 아니다. OVA가 너무 초월한 거지. 7. 박앵귀 / 조금만 병맛캔디가 되믄 ㅃㅃ다. 8. 길잃은 고양이, 오버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