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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티 고교

애니음악 열전 026~030.. 026. 가라!! 크로마티 고교 - クロマティ高校 校歌 / 아무로 나갑니다~! 크로마티 고교 원작 첫 머리에 나오는 학교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 다른 엔딩곡도 좋았지만 이 노래만큼 크로마티 고교다운 노래는 없다는 생각이다. 난생처음 의자에서 떨어지게 만든 애니의 추억. 027. 은혼 3rd ED - 雪のツバサ(눈의 날개) / 모에 아가레 모에 아가레~ 은혼도 100회를 넘어가게 되면서 슬슬 안보기 시작했기에 아직까지도 마지막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긴 한데 그래도 노래는 처음에 나왔던 노래들이 좋았다. 좀 익살이 있었달까? 그런 와중에 갑툭튀한 진지한 노래라 더 인상이 깊었음, 결국 은혼에 나온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다. 히지카타의 등 뒤로 눈이 떨어지는 장면이 최고였심! 028. 강철의.. 더보기
비가 오면 크로마티 고교로 가야한다.. 비가 오면,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크로마티 고교에 가야한다. 사실 다즈냥은 깡패들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뭐, 품행바른 시절을 보낸 것은 아니지만 자신들이 때리는 것은 당연하고 맞으면 불법이라는 사고방식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아치 찬양물을 좋아하진 않는다는 사실은 이 작품을 본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다가 의자에서 떨어진 작품은 이 놈이 유일하며 마지막 화를 보면서도 '이 잡것들이, 또 뻥치는 거지? 담주에 또 해줄꺼지?'라는 말을 한 유이한 작품이다. (또 하나는 결국 초등학생이 된 베키의 에피소드를 만들지 않았던 파니포니 대쉬) 자 그럼 이제 뭘 이야기 해야할까.. 1. 노나카 에이지, 난놈!! 원작자인 노나카 에이지야 황당개그를 만든다는 점에서야 ~마사루나 ~재규어를 만든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