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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집사

흑집사 ED - I'm alive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흑집사는 국내에서도 꽤나 인기를 끈 작품이죠.아주 열광적인 팬들에게 둘러싸이기도 했습니다. -_-;;애니 1기는 아주 깔끔했는데 2기는 BL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지라(백합은 좋아지만 장미는 싫어욧!)이건 괜히 봤네.. 싶은 작품이었습니다.2기에서는 딱 무슨 동산을 찾아 떠나는 에피소드에서 엘리자베스가 나오는 부분만..(타무라 유카리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 장면은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어요) 오늘 어쩌다보니 1기의 엔딩곡인 I'm alive를 듣고 있었네요.산 사람이 아닌 자와 이미 죽었어야할, 곧 죽을 자가 주인공인 작품에서나는 아직 살아있다고 외치는 것은 꽤나 잘 맞아 떨어지는 곡이지요. 더보기
7월 신작 디비보기 2 - 흑집사.. 1. 이 애니 재미있는 줄 알았다.. 흑집사 1기는 재미있었다.. 분명 시엘이 끝났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호기심에 봤다. 그런데.. 주요배역 : 시엘 팬텀하이브(사카모토 마야), 세바스찬(오노 D), 알로이스 트란시(미즈키 나나), 클로드(사쿠라이 다카히로), 한나(티라노 아야)  2. 감상포인트 1화부터 전면에 알로이스-클로드를 넣는 발상은 신선했다. 적당히 시엘의 기억이 반토막이며 그것을 안타까워하는 주위 사람들 (특히나 사슴 찾아가는 에피소드는 쿠헉헉....) 여전히 날아오는 여왕의 명령서(너님은 지난기에 훅 가셨삼...) 알고보니 알로이스-클로드는 1회용이 아니라 본질적인 흑막의 근원이구나.. 뭔가.. 풀리나 했더니. 악마중의 악마드립, 너님은 팻...이라니.. 어쩌면 악마가 동정받는 또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