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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카 카오리

11년 4월 신작 감상 - 01 1. 30세의 보건 체육 - 아무로 나갑니다~! 뭐, 나즈카 카오리가 나와서라던가 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모자이크가 나와서 점수를 짜게 준 거 아닙니다. -_-;;; 근데 초반부터 재미 없어요. 정말 나즈카 카오리 때문에 점수 줬어요. 2. A채널 - 자쿠와는 달라! 누가 히다마리라는데 그건 히다마리에 대한 모욕이라능. 좀 더 두고 보기로 하였음. 좀 밍밍한 느낌. 그러나 창문에 매달리는 장면은 재미있었음. 보는 사람들에게 확 전해주는 뭔가가 없음. 인물들 균형도 안맞고요 이런 류의 작품은 그래도 1화에 방향성은 보여주었는데 말이죠. 3. 마리아홀릭 얼라이브 - 모에 아가레~ 모에 아가레~ 원래같으면 최고점수를 줄만한 작품인데 조금 신중하게 보기로 했어요. 그나저나 3인방의 우월함은 여전하군요. 원래는.. 더보기
Go To D.M.C!! Go To D.M.C!!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다즈냥은 한 때 클래식과 메탈 빼곤 다들어.. 이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애니송만 듣지요) 정말 메탈사운드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한 번은 주위의 메탈광에게 좀 얌전한 걸 알려달랬더니 스키드 로우의 데뷔앨범을 추천하더군요. 딸려있던 가사를 보고 기겁을 했지요. 솔직히 메탈보단 김덕수 사물놀이 10주년 공연 앨범 듣는 게 더 나았습니다. (실제로 좋아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데쓰메탈이야.. . 그런데 이 작품을 보고 한동안 OST만 들었어요. 살해라던가 암퇘지교향곡, 마왕같은 노래에 몸을 내맡겼습니다. (물론 데스메탈 자체는 여전히 싫어요. 좀 하드한 걸 좋아하게 되었으면서) 사실 이 작품은 데스메탈을 다루고 있지만 실은 자신의 꿈과 다른 길을 걸어가는 한 사내의 눈물겨운 기록이예요. 사랑하는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