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된 부분은 은영전이야기가 흥한데 대한 감상)
마침 어제 은영전3, 제국군으로 통일을 한 직후라..
동맹의 16명의 제독중 무어, 우란프, 양만 빼고 전멸,
마지막 바라트 진공에서 양이 먼 곳 지키는 사이
무어랑 우란프 박살내고 통일..
동맹을 더 좋아하지만 동맹 장수들 반이 에휴...
혹시 아시는 분도 계실라나 모르겠는데
예전에 은영전 저용량 인코딩만 전문적으로 했었지요.
D로 시작되는 머리말이 달린 걸루요.
(하지만 사람들은 카레이도 스타나 신무월의 무녀를 더 좋아했던 기억이..;;)
아예 피박에서 운영하기도 했고...
이제는 혼자 보기 위한 인코딩만 하지만
은영전은 다 6번은 작업했지 싶어요.
밖에서야 우주세기만 이야기해서 건담빠로 알지만
실은 은영전빠인데..(더 깊이 들어가면 마리미테 빠란 건 함정)
그 시절 애니들이 지금 컴퓨터 손이 많이 간 작화에 익숙한 분들이 보면
화질도 그렇고 작붕도 많고 좀 그렇지만
다 하나하나 손이 간 것이고, 또 여러 놈이 달려들다 보니
(게다가 마감이라는 수라장이 기다리고 있으니)
균일한 작화는 아예 나오기 어렵습니다.
극장판이나 OVA는 좀 낫지만
그런데 요즘 애니 제작사중에 정말 화면 잘 뽑아내는 데
교토아니메 빼곤 또 없지요.
이 써글... 컴퓨터로 작업하는데도...
(교토는 작붕이란 게 어느 제작사 평균 화면수준이란 게 함정,
또 얘들 수작업이 많다는 것두 따불 함정)
버춸덥으로 작업하다보면 화면을 찬찬이 바라볼 때가 많은데
여지껏 작업분량만 수 테라 정도인데
가장 완벽했던 건 쪽보다 푸른하고 투하트 1이더군요.
교토 애들 작품도 그 정도는 못미쳤네요.
(동급생도 도트시절 그림체가 더 나았다능)
(헬싱의 소령 버전으로) 쇼쿤! 와따시와 시루파짱가 다이스키다! 아무리 투히트1의 애니판 작화가 좋아도 그래도 시루파가 메인으로 나오는 AD플러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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