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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유, 멘붕중 정말이지 왜 꿈과 희망의 상징인 마법소녀물에 장르파괴의 바람이 부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은 영광이 됩니다. 그런데 그 장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도, 아니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마법소녀물에서 알베르 까뮈를 읽고 싶어서 보는 게 아닐텐데요. 아니면 이범선의 오발탄이라로 찍어야 하는 건가? 우리는 하근찬의 수난 이대를 보듯 마지막엔 억지로라도 웃어줘야 하나요? 이번 분기의 유우키 유나는 용사다를 보며, 정말 멘붕 안하려면 아니봐야 하는데, 하는데.. 또 마마마 3화의 악몽이 살아나는듯 하는데도 보고 있습니다. (하필 사람 붐비는 주말 전철을 타면서 보고 있었지요. 가장 맘에 들어한 캐릭이 마미였으니 정말 펑펑 터지려는 걸 억지로 참았.. 아..) 차라리 마마마는 초반.. 더보기
별하늘의 왈츠 - 그대가 바라는 영원 ED 애니를 보면서 물론 좋아하는 취향은 존재하지만 잡식성이긴 해요. 아는 분 중에 그 쪽 일을 하는 분이 계신데 건담과 은하영웅전설, 그리고 마리미테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더니, 네 취향은 종잡을 수 없구나..라고 할 정도지요. 그런 반면에 안보는 작품도 존재합니다. 점프의 소위 왕도물. 그쪽은 무척 싫어해요. 아예 볼 생각도 없는 작품을 빼고 호감이 가는데 결코 완결을 보지 못한 작품이 딱 두 편이 잇지요. 언제나 펴기만 해도 왈칵 쏟아지는 두 개의 스피카랑 오늘 이야기할 그대가 바라는 영원입니다. 이 작품의 정체는 벗기고 검열삭제를 하는.. 이른바 에로게지요.(D모냥의 하드 안에도 일반판과 19금 버전의 가이드 북이 있습니다만..) 그냥 그런 일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인데 이따금 애니 구력이 되는 분들 사이.. 더보기
10월 신작 감상 작품 순서는 저장 중인 화일명 순서대로 입니다.11월 중순 쯤에 미정작 다 보고, 하차작 추려내서 또 올려보지요.(정말?) 이런 평가 리뷰는 매번 맨 아래부터 적어올리고 있습니다. 1. 새벽의 연화 / 미정사이토 치와 원탑인데 안보는 경우는 처음.전혀 안볼 작품은 아니라 현재 저금만 하는 중.정령의 수호자 정도만 되어주면 감사.채운국이야기 느낌이면 하차할 가능성 있음.그러나 조만간에 몰아서 볼 예정 2.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 그것은 좋은 것이다일명 신사들이 좋아할 1화는 정말 교토 아니메가 정말 그랬나 싶을 정도. (그래도 수영복 CF에서 모핑 없는 건 한결 같다. 완승은 못했구나 가토 쇼지!)사실 그렇게 기대는 안했는데 재미있다.1화는 그저 그랬으나(눼, 그 장면 빼고요)점점 재미가 더해지는 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