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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가레카와 걸즈가 로코돌 페스타에서 우승할 수 없었던 이유.. 글래스 큐트, 왼쪽에서 3번째, 리더가 하루각하. 그리고 또 한 명은 무비마스 극장판에도 나온 모지츠키 안나. 아와아와걸즈, 가운데 리더가 치하야(큿!). 이미 짱짱하게 잘 나가는 765프로의 메인 아이돌을 어떻게 이겨!!! 그런데 전국구, 아니 글로벌 아이돌들이 왜 군소시장에 난입해서 이러는 거냐!!! 이건 불공정 행위야!(퍽!) 나냐코가 아무리 이렇게 무장을 한들 이길 수 없다!!!!(그래도 아무리 작다한들 치하야보다 작지 않다는 게 위안) 누워서 로코돌 복습하다가 엔하위키 뒤져보는데 항목설명 보고, 해당 에피 틀어보니 목소리가 그 목소리넹. 뭐, 로코돌 처음 볼 때만해도 아이마스에 대한 관심이 없었으니.. . 더보기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의 한 작붕.. 뭐, 미사키 쿠레히토의 그림이 21세기 초반부에 살아 움직일 것이라곤 아무도 기대 안하지 말입니다. (물론 그렇게 포즈는 좋다만 얼굴 표정에 색기 없는 HCG은 옥의 티지만 이거야.. 흠흠..) 모든 제작사가 교토 아니메처럼 작밀레 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전성기적 가이낙스처럼(그래 가이낙스는 죽었어! C3부가 죽였어!) 액션이 끝내 주는 걸 모두 할 수는 없죠. ef 이후의 샤프트처럼 감각의 극한을 추구하라고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어지간히 하긴 해야죠. 뭐 캡쳐 뜨기도 귀찮아 안했지만 처음 유이가 나오고나서 천문학회의 동아리 방에서 유이의 리본은 계속 색깔이 바뀌었지요. 장면마다 계속 학년이 바뀌넹. 시로바코를 보고 저건 정말 널널하다. 진짜 현실의 반도 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이 잃어버린.. 더보기
유유유, 멘붕중 정말이지 왜 꿈과 희망의 상징인 마법소녀물에 장르파괴의 바람이 부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은 영광이 됩니다. 그런데 그 장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도, 아니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마법소녀물에서 알베르 까뮈를 읽고 싶어서 보는 게 아닐텐데요. 아니면 이범선의 오발탄이라로 찍어야 하는 건가? 우리는 하근찬의 수난 이대를 보듯 마지막엔 억지로라도 웃어줘야 하나요? 이번 분기의 유우키 유나는 용사다를 보며, 정말 멘붕 안하려면 아니봐야 하는데, 하는데.. 또 마마마 3화의 악몽이 살아나는듯 하는데도 보고 있습니다. (하필 사람 붐비는 주말 전철을 타면서 보고 있었지요. 가장 맘에 들어한 캐릭이 마미였으니 정말 펑펑 터지려는 걸 억지로 참았.. 아..) 차라리 마마마는 초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