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Game Op - SAKURA 스킵 갠적으로 이번 분기 구작(?)들 중에 최고로 쳐준 것이 "이 미술부는 문제가 있다"였는데 요 며칠 사아에 치고 올라온 게 "new game". 연휴 기간 주이 방송 분량 전체를 세번은 돌려 본 것 같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만들었다는 평은 이 작품에게 주어야 한다. 간만에 자기 구속과 구위를 잘파악한 불펜 투수를 본 느낌. 갠적으로 뭔가를 만드는 사람들 나오는 일상물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번 작은 성우들의 조화가 최근래 가장 좋다. 주연은 신인으로, 조연을 베테랑으로 까는 경우가 초대작이 아닌 바에야 정석이긴 한데 이번 것은 정말 기계적이다 싶을 정도로 신구조화가 잘되었다. 특히나 카야노 아이를 써먹는 부분에서 아만츄랑 비교하면 천지차이. 아만츄에선 살아있는 송장같은데(물론 '원작대로 '지만) 그녀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