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베 제목을 고쳐보았다. 널 고기동형으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사이코뮤 탑재형으로 만들어줘! 자쿠를 잡으면서 3년 모르는 사이에 짐데온이 되었습니다. 건담이 되지 못한 짐순이는 마지못해 포격전용을 결심했습니다. 전생했더니 병약미소녀였던 건에 대하여. 이 멋진 세계에 콜로니를! 저 방어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두번째 인생은 라인전선에서. 흔해빠진 양산형으로 세계최강. 사이코짐순이라니 그건 아니지. 뉴비들의 양산형 기피가 심각합니다만 탑승해보니 조종감도 좋고 대대장과 부관도 귀여워서 최고입니다. 건담이 빅잠을 무찌를 때 우리들도 있었다. 짐짐짐짐순. 더보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라노베.. 갠적으로 추천하는 라노베, 몇십만부 이상 판매, 애니화한 거 빼고 가자면.. 1.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저격 400%. 뭐 여기에도 치트도 있긴 하지만 그걸 남용하지 않는다. 조용히 사람들 돕고, 평화로운 이용에만 사용하는 생활. 카페 알파나, 스케치북 수준의 살고 싶은 일상. 다른 슬로우라이프물도 있지만 다들 치트자랑질로 가고 있으니.. .(마녀님의 따님들은 치유제입니다..) 2. 이상적인 기둥서방생활- 제목과 달리 너무 건전하다. 하렘은 있는데 모에요소가 없다. 주인공이 부부라니 말다했지. 주인공의 치트라던가, 매우 우월한 문명의 나님이 원시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겠음.. 이딴 거 없다. 정말 고중세 왕정국가의 돌아가는 모습, 매우 간결한 기전.. 더보기 일상캠프의 난민.. 일상캠프의 난민 일상물을 찾아산 기슭을 어슬렁 거리는난민을 본일이 있는가 미소녀동물원의 일상만을찾아 다니는산 기슭에 모에돼지가 아니라모에사하는 난민이고 싶다산장 높이 올라가유루캠프보다 웃다죽는 눈덮힌 캠핑장의그 난민이고 싶다 자고나면 아카링해지고자고나면 공기가 되는나는 지금 토끼집의 어두운 모퉁이에서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농촌의 그 불빛어디에도 냥파스는 없다 이 큰 찻집의 복판에이렇듯 철저히혼자 코로로 뿅뿅해진들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비네란 천사(!)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이슬처럼 갈순 없잖아내가 본 목록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공기처럼가뭇없이 사라져도빛나는 심야방송으로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오르려 애쓰는지묻지를 마라 고독한 난민의불타는 영혼을아는 이 없으면..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