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유유, 멘붕중 정말이지 왜 꿈과 희망의 상징인 마법소녀물에 장르파괴의 바람이 부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은 영광이 됩니다. 그런데 그 장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도, 아니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마법소녀물에서 알베르 까뮈를 읽고 싶어서 보는 게 아닐텐데요. 아니면 이범선의 오발탄이라로 찍어야 하는 건가? 우리는 하근찬의 수난 이대를 보듯 마지막엔 억지로라도 웃어줘야 하나요? 이번 분기의 유우키 유나는 용사다를 보며, 정말 멘붕 안하려면 아니봐야 하는데, 하는데.. 또 마마마 3화의 악몽이 살아나는듯 하는데도 보고 있습니다. (하필 사람 붐비는 주말 전철을 타면서 보고 있었지요. 가장 맘에 들어한 캐릭이 마미였으니 정말 펑펑 터지려는 걸 억지로 참았.. 아..) 차라리 마마마는 초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