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에서 기다릴께에서 타카츠키 이치카는 우주로 끌려가지요.
맨 마지막 장면 보면 우주선 고장이라고 다시 돌아온 것 같기는 한데
이 작품이 후일담을 담은 걸 내놓을리는 없으니
(이렇게 글을 쓰면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다는 기적이 일어날지도..)
대체 어떻게 돌아왔는지,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길은 없습니다만
모처럼 몰아서 보는 초전자포2기에서 한가지 단서를 찾아냈군요.
(초전자포 2기는 요즘에 몰아보고 있어요)
초전자포 2기 1화 초반부..
시골 동네에서 그렇게 화려한 소동을 일으켰는데 어떻게 다시 얼굴을 들이밀 수 있나요.
우주병기, 자동차 로봇, 대던차포...
이들은 단체로 학원도시로 전학을 온 것이죠!!
물론 필름은 학교에 두고, 계속 상영될 것이고..
앞으로 좀 더 뒤져보면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시간이 남아도냐!!)
결론 ---
MIBJ.C.STAFF는 이런 일도 쉽게 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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