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흑집사는 국내에서도 꽤나 인기를 끈 작품이죠.
아주 열광적인 팬들에게 둘러싸이기도 했습니다. -_-;;
애니 1기는 아주 깔끔했는데 2기는 BL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지라
(백합은 좋아지만 장미는 싫어욧!)
이건 괜히 봤네..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2기에서는 딱 무슨 동산을 찾아 떠나는 에피소드에서 엘리자베스가 나오는 부분만..
(타무라 유카리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 장면은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어요)
오늘 어쩌다보니 1기의 엔딩곡인 I'm alive를 듣고 있었네요.
산 사람이 아닌 자와 이미 죽었어야할, 곧 죽을 자가 주인공인 작품에서
나는 아직 살아있다고 외치는 것은 꽤나 잘 맞아 떨어지는 곡이지요.
'늑대와 애니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시연 1기 엔딩,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유리 구슬.. (0) | 2013.08.18 |
---|---|
이상해 린스 다음에 샴푸라니..(헨제미 OAD ED) (0) | 2013.08.12 |
한 남자의 슬픈 인생 Tsubasa/Wing(AREA 88 Tv OST) (0) | 2013.08.02 |
돌아와요! 릿츠(후르츠 바스켓 - 세레나데) (0) | 2013.07.10 |
중독성이 너무 강한 Kill me baby의 엔딩 (0) | 201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