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뛰는 마왕은 작년에 나온 작품중에서 손에 꼽아볼만한 작품입니다.
마왕이니 용사니 하는 장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거 나오면 피하는 편인데
(판타지 종류는 정말 그닥이라 반지의 제왕도 안봤습니다)
오늘부터 마왕하고 유우마오 마왕용사랑
이 작품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나름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최고,
그냥 2013녀늬 최고 명장면이라면 이걸 꼽아야겠지요.
바로 2화의 용사가 마왕성(-_-;;;)을 쳐들어가는 장면이죠.
히카사 요코의 연기는 이 작품 내내 빛났는데
정말, 이 장면에서의 연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걸작.
주로 들리는 건 마왕과 참모의 대화지만
문지방 너머의 작게 들려오는 용사의 목소리 변화를 주목해주세요.
말꼬리 -----------------
요 글은 3작품 정도 하다 끝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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