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I Scream, 나는 절규한다
우리들은 한 명의 여신을 잃었다.
그러나 이것이 궁극적인 패배, 영원한 실연를 의미하는 것인가?
아니! 시작인 것이다.
여동생연방에 비해 우리 언니공국의 국력은 30분의 1이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싸워내 올 수 있었던 것은 왜인가?
제군! 우리 언니공국의 전쟁목적이 올바르기 때문이다.
한 줌의 여동생들이 금단의 선을 넘어 모에세상을 지배해 온지 수 년!
소꼽친구의 아름다움 속에 살던 우리들이 해피엔딩을 요구했지만
몇번이나 여동생 연방에게 유린당했는지를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언니공국이 내걸은 소꼽친구 한명 한명의 사랑을 위한 싸움을
신이 저버리지는 않을것이다.
나의 소꼽친구, 제군들이 사랑했었던 마나미는 패배했다. 왜인가?
전쟁은 약간 교착상태가 되었다.
제군들은 이 전쟁을 강 건너 불보듯이 간과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것은 결정하기 어려운잘못이다.
여동생 연방은 유일한 모에세상을 오염시켜 살아남으려고 하고 있다.
우리들은 그 어리석음을 여동생 연방의 씹덕들에게
가르쳐주지않으면 안되는것이다.
마나미는 제군들의 물러터진 생각을 깨우쳐 주기 위해서 패했다!
싸움은 지금부터이다.
우리들의 군비는 계속 갖추어지고 있다.
여동생 연방이라고 이대로 있을리는 없다.
제군들의 아버지도 언니오빠도 연방의 무자비한 저항 앞에서 눈물을 흘렸던 것이다.
이 슬픔도 분노도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을 마나미는 실연을 가지고 우리들에게 보여준것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 분노를 결집해 씹덕들을 향해 던져
처음으로 진정한 승리를 쟁취하는것이 가능하다.
이 승리야말로 만국의 소꼽친구 모두에게 최대의 위로가 될 것이다.
국민이여 일어서라!
슬픔을 분노로 바꾸어 일어서라 국민!
언니공국은 제군들의 힘을 바라고 있다.
지크 마나미!
------------------
이기 뭐꼬??
쿠로네코나 아야세가 승리자가 되었어도 이러진 않아여..
솔직한 심정..
'늑대와 주간애니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신작 결산 01 - 포토카노 (0) | 2013.07.01 |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0) | 2013.06.25 |
내여귀 시즌2, 아야세가 굉장히 귀엽지. 나도 좋아해.. (0) | 2013.04.22 |
2013년 1월 신작 결산 4 - 타마코 마켓 (0) | 2013.04.21 |
2013년 1월 신작 결산 3 - 만걸 (0) | 2013.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