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날 때 듣곤 하는 노랩니다.
허니와 클로버에 들어가는 노래야 다 좋지만
이 노래만큼 허니와 클로버를 대변해주는 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말하고 싶은데 등을 돌린 그 어께 너머론 들리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 쏭두리채 무너질 것 같은 그런 느낌.
허니의 클로버가 밝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해도
그 속의 모든 것까지 화사할 정도로 인생이란 녹녹치 않죠.
청춘들의 사랑을 다룬다해도 빛 옆의 그림자처럼 언제나 같이하는 것들.
ありふれている ?持ちなんてさ/흔한 감정 같은 건
何も言わずにいっそ/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차라리
消えてしまえば?になれるのに/사라져버린다면 편해질 텐데
見つめ合ってた君の瞳に/서로 바라보았던 그대의 눈에
映る自分が?れてる/비치는 자신이 흔들리고 있어요
とぼけた?に口を開けたまま/얼빠진 듯이 입을 벌린 채로
それぞれの道を行く/각자의 길을 가는
その分かれ道/그 갈림길
もう二度と逢うことの無い/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는
出?いは悲しすぎる/만남은 너무 슬퍼요
足りない?持ちを持ち寄って/제각기 가진 부족한 마음들이
暖めた先から冷えていって/따뜻하게 한 그 끝부터 차갑게 식어간다니
そんなはずないって信じてる/그럴 리 없다고 믿고 있어요
一体いつまで同じ言葉を/대체 언제까지 같은 말을
抱え?んでんだ 抱え?んでんだ/부둥켜안고 있을 건가요
見つめ?ける 君の瞳に/응시하고 있는 그대의 눈에
映る景色が?わった/비치는 풍경이 바뀌었어요
僕の知らない新しいヒカリ/내가 모르는 새로운 빛
それぞれに道を行く/제각기 길을 가는
今、分かれ道/이 곳, 갈림길
もう二度と振り返らない/이제 두 번 다시 추억할 수 없는
?持ちが走りすぎる/감정이 스쳐가고 있어요
消えそうな夜に抱き合って/사라질 것 같은 밤에 서로 끌어안고
冷えきった?で?れたって/차가워진 몸으로 얽혀있어도
何か足りないって感じてる/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一?いつから?もため息も/대체 언제부터 거짓도 한숨도
抱え?んだんだ 支えきれない程/견딜 수 없을 정도로 부둥켜안고 있었나요
足りない?持ちを持ち寄って/제각기 가진 부족한 마음들이
暖めた先から冷えていって/따뜻하게 한 그 끝부터 차갑게 식어간다니
そんなはずないって信じてる/그럴 리 없다고 믿고 있어요
一体いつまで同じ言葉を/대체 언제까지 같은 말을
抱え?んでんだ 抱え?んでんだ/부둥켜안고 있을 건가요
애니에 대해서는 조만간에 이야기할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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